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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뒤쪽 통증 일으키는 원인 8가지와 치료 및 예방

    무릎 뒤쪽 통증 발생 시 통증이 매우 심합니다. 생각보다 무릎의 앞 쪽보다 뒤쪽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더욱 증상이 심각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릎 뒤쪽 통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무릎 뒤쪽 통증 원인

    무릎 뒤쪽 통증의 원인으로는 무릎 관절과 인대의 손상 등이 크게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무릎 뒤쪽에 ‘슬와’라는 부위에 동맥과 정맥, 다양한 근육, 힘줄 등이 지나가는 부위 입니다.

    무릎 뒤쪽 통증 원인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무리한 운동
    2. 반월상연골판 후각 파열
    3. 후방십자인대파열
    4. 척추질환
    5. 힘줄과 근육의 발생한 염증 및 활액낭염
    6. 관절염
    7. 베이커 낭종
    8. 정맥류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무리한 운동

    평소에 하지 않던 과한 운동을 하였을 경우에 무릎 뒤쪽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자주 사용하지 않던 근육이 사용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만약 3~4일 경과 후에도 쑤시는 느낌과 함께 통증이 느껴진다면 손상되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소견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반월상연골판 후각 파열

    반월상연골판은 무릎 관절에서 댐퍼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회전을 하면서 가해지는 충격과 상,하 운동 시 발생하는 충격 등을 상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때 심하거나 반복된 작은 충격으로 인하여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C자로 되어있는 반월은 손상 부위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는 부위가 다르며, 무릎 뒤쪽 뿐만 아니라 옆과 앞쪽에도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무릎을 펴거나 굽힐 수 없을 정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3. 후방십자인대파열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십자인대 파열 입니다. 지속된 충격과 외부로부터의 부딪힘 등ㅇ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후방십자인대의 역할은 무릎 정강이가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해주지만, 손상이 된다면 무릎이 덜컹 거리면서 뒤로 밀리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통증이 발생하였다면, 바로 운동을 멈추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골 손상은 쉽게 낫는 부분이 아니며, 방치하는 경우에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4. 척추질환

    척추와 무릎 통증 간에는 관계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영향을 받습니다. 척추관이 지나는 척추 신경과 디스크 등이 신경공의 협착증으로 인하여 압박이 발생하게 되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압박으로 인해 신경이 눌리게 됩니다.

    5. 힘줄과 근육의 발생한 염증 및 활액낭염

    힘줄과 인대가 많이 지나는 무릎 뒤쪽에는 혈관과 신경도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힘줄과 근육에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릎 뒤쪽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하거나, 한 자세로 오래 유지하면서 생긴 염증들이 많습니다. 이 때 발생한 염증은 대부분 근육을 싸고 있는 근막에 발생하는 경우이며 ‘근육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무리를 한 영향으로 관절 활액낭에 염증이 발생했을 때를 ‘활액낭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염증들은 특정 부위에서만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물리 치료를 하면서 항생제를 병행하면 1~2주 정도에는 통증이 완화 됩니다.

    6. 관절염

    50~60대 이후부터 주로 발생하게 되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중요 관절의 연골들이 닳으면서 얇아지게 됩니다. 점점 얇아진 연골로 인하여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며, 처음에는 오금 부위로 시작하여 이후에는 무릎 전체에서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7. 베이커 낭종

    무릎 뒤쪽에 위치한 슬와에 있는 낭종에 체액이 가득 찬 경우 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무릎에 물이 찼다’라는 원인이 베이커 낭종 입니다. 베이커 낭종으로 인하여 발생한 통증은 콕콕 쑤시는 느낌보다는, 묵직하게 아픈 느낌이 강합니다.

    무릎의 관절막에 구멍으로 물이 무릎 바깥으로 흐른 후 다시 내측으로 들어오지 못해서 무릎 관절에 액이 축적되게 된 것입니다. 대게 외관 상에 문제가 없고, 통증이 크지 않는다면 일상 생활을 하면서 관리 위주로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8. 정맥류

    심장을 향하는 정맥류가 부풀은 상태이며, 다리와 표재 정맥에 흔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판막의 기능이 떨어치면 정맥 환류를 촉진하지 못해서 혈액이 정체될 수 있습니다. 이 때 통증이 발생할수도 있으나, 단순히 다리가 묵직하거나 가렵기만 할 수도 있습니다.

    무릎 뒤쪽 통증 치료방법

    무릎 뒤쪽 통증의 치료 방법으로는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 됩니다. 단순 무리로 인한 경우에는 물리치료와 휴식으로 가능하나, 염증이 경우에는 항생제도 병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한 경우에는 프롤로주사 등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1. 도수치료

    근육의 뭉침이나 과한 운동으로 인하여 발생하였을 경우에 진행되는 물리 치료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기구와 손을 이용하여 근육을 이완 시켜주며, 자세 등을 교정하면서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게 됩니다.

    이 치료를 통해서 관절 통증과 척추 등을 개선시켜주며, 틀어짐으로 발생한 혈액 순환과 부종을 해결하기 때문에 좋은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약침주사

    한방 치료 방법의 하나로 한의원에서 시행하게 됩니다. 염증과 어혈의 제거를 위해서 경략 소통을 도우며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염증 부위에 자극을 주어 치유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이 치료법의 장점으로는 무릎 통증 뿐만 아니라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도 동시에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허리와 골반, 고관절 등)

    3. 프롤로주사

    조직의 재생과 증식을 유도하기 위해 사용하는 주사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역할을 합니다. 효과로는 힘줄과 근육, 인대 등의 손상 부위의 조직들을 개선하며, 치료의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 주사로 느슨해지거나 약해진 인대 및 건의 부위를 강화시켜 줍니다. 그리고 불안정한 관절을 꽉 잡아주어,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무릎 뒤쪽 통증 예방법

    통증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통증이 발생하기 전에는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통증의 초기에 체크를 하여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 입니다.

    만약 통증이나 불편한 느낌이 있을 때에는 아래의 체크리스크를 확인해 봅니다.

    • 기상 후에 통증의 악화
    • 오랜 시간동안 걸을 때 무릎 뒤쪽에 근육통 발생
    • 한 자세로 오래 작업 시 무릎이 굳은 느낌
    • 걷거나 뛸 때 통증이 더해질 때
    • 앉아있거나 서있을 때 무릎에 시린 느낌

    이럴 때에는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따르게 병원을 내원하여 전문의의 검사를 통해 소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젊은 층에서는 대부분 운동이나, 무리를 하였을 때 발생 합니다. 하지만 50~60대 이후에는 무릎이 점점 안좋아질 때이기 때문에 자주 예방 차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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