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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자연치유 되길 기다리면 후회하는 이유

    대상포진 자연치유 되기 만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사실상 대상포진의 자연치유는 불가능 합니다. 물론 한 달 넘게 크나큰 고통을 감내하신 분이라면 가능하시겠죠? 하지만 고통이 점점 커지기에 빠르게 병원을 내원 하셔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길 기다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상포진 자연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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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포진 자연치유

    대상포진은 소아기 수두로부터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 입니다. 면역력이 매우 떨어진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생 초기 1~3일 간에는 몸 일부에 발진이 발생합니다. 그러다 3일이 지나는 시점에 띠의 형태를 보이는 물집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 물집 부분에서 칼로 찌르는 듯한 큰 고통이 발생하곤 합니다. 예외의 경우로 20~40대 중에서 간지러움만 있을 뿐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통증이 없는 경우에 자연치유 되기를 기다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통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신경세포 회복력과 저항이 좋아서 손상되는 속도가 늦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집이 아무는 3주차 이후에 크나큰 신경통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고통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심한 경우에 신경 차단술까지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상포진 의심 시 대응

    대상포진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적으로 항바이러스제로 치료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라 먹는 약과 주사 중 최적의 치료법에 대해서 이어집니다.

    약 1주일 정도는 치료를 통해 포진 부분의 통증을 최소화 합니다. 통증이 줄어들 때 피부 발진이 더욱 빨리 치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작은 물집들로 이어진 부분에는 냉찜질을 통해서 진물을 감소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발진 및 물집 등이 눈에 발생하였다면, 안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발진 부분에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되며, 아직까지도 통증이 크게 이어진다면 마약성 진통제 또는 마취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약성 진통제인 스테로이드를 포진 부위에 바로 주사하는 경우가 있으며, 약을 통해서 먹는 경우로 나뉘게 됩니다. 하지만 마약성 진통제는 통증이 극심한 경우에 전문의의 판단에 의해서 시행되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상포진의 전염성은?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긴 하지만 수두에 비해서는 적습니다. 피부 발진부에 있는 바이러스가 공기를 통해 타인에게 수두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아와 수두를 겪지 않은 어린이들은 환자와서 접촉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의 예방

    최근 대상포진의 예방법으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예방 접종입니다. 예방 접종이 100%로 대상포진의 재활성을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50대부터 80대까지 점차 예방률이 떨어지긴 하지만 대상포진이 발생하더라도 고통을 최소화 해주기 때문에 무조건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대중적이고 선호되는 예방접종으로는 ‘조스타박스’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상포진의 초기증상부터 자가진단, 치료, 진단, 예방에 까지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 문서가 있어 남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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